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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반
1) 콘크리트 비비기로부터 치기가 끝날 때까지의
시간은 외기온도 25℃ 이상일 때 1.5시간, 25℃이하일 때
2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2) 콘크리트 펌프
① 펌프의 압송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슬럼프를 함부로 조정하지 않는다.
② 펌프의 수송관은 되도록 구부러진 곳이
적도록 하며, 수평 혹은 상향으로 배치되도록 한다.
③ 수송관의 최대수송거리는 수평으로
일직선일 경우에 300m 이내로 한다.
(90°구부러진 곳은 수평거리로 환산하면 12m에
해당되며, 1m의 상승은 수평거리 8m에 해당된다.)
(2) 콘크리트 타설
1) 콘크리트를 치기 전에 운반장치, 치기설비 및
거푸집 안을 청소하여 콘크리트 속에 잡물이 혼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2) 터파기 안의 물은 치기 전에 배제 한다.
3) 한 구획내의 콘크리트는 치기가 완료될 때까지 연속해서 타설한다.
4) 콘크리트는 그 표면이 한 구획 내에서는
거의 수평이 되도록 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콘크리트 치기의 1층 높이는
다짐능력을 고려하여 40~50cm이하로 한다.
5) 콘크리트를 2층 이상으로 나누어 칠 경우,
상층의 콘크리트치기는 원칙적으로 하층의 콘크리트가 굳기 시작하기 전에
타설하도록 하며, 상층과 하층이 일체가 되도록 시공한다.
6) 펌프배관 배출구와 치기면까지의 높이는 1.5m 이하를 원칙으로 한다.
7) 구 콘크리트 위에 신 콘크리트를 칠 경우,
이어치기 시간간격은 외기온이 25℃ 미만인
경우는 150분, 25℃ 이상인 경우에는 120분 이내로 한다.
8) 타설 시간은 외기온이 25℃ 미만인 경우는
120분, 25℃ 이상인 경우에는 90분 이내에
비빈 콘크리트의 타설을 끝내도록 한다.
9) 치기도중 콘크리트 운반차량 또는 생산장비의
고장 등으로 타설이 중단된 경우에는
시공이음(Cold Joint)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부득이 시공이음(Cold Joint)을 두어야 하는
경우에는 타설된 콘크리트면이 수평이 되도록 면을 정리하고,
표면의 레이탄스나 뜬돌 등을 제거하고 감독관
및 감리원의 확인을 받은 후 치기를 시작한다.
10) 콘크리트는 펌프 노즐을 잘 움직여 균일하게 타설하도록 한다.
11) 설계된 슬럼프치 이외의 유동성을 얻어 위해
절대로 현장에서 임의로 물을 가수 하지 않는다.
12) 재료, 배합, 콘크리트치기 방법 등을 변화시키지 않도록 하며,
시공이음 및 신축이음 사이의 콘크리트를 연속해서 치도록 한다.
13) 콘크리트 타설시 거푸집이 변형발생이 있는
지등을 점검하고 감시 확인한다.
14) 콘크리트 타설시 편심이 발생하지
않도록 골고루 분산하여 타설한다.
(3) 콘크리트 다짐
1) 콘크리트 다지기에는 내부진동기의 사용을
원칙으로 하나, 얇은 벽등 내부진동기의
사용이 곤란한 장소에서는 거푸집 진동기를 사용한다.
2) 콘크리트는 친 직후 바로 충분히
다져서 콘크리트가 철근 및 매설물 등의 주위와
거푸집의 구석구석까지 잘 채워져 밀실한
콘크리트가 되도록 한다.
3) 진동다짐을 할 때에는 진동기를 아래층의
콘크리트 속에 10cm 정도 찔러 넣도록 한다.
4) 내부진동기의 찔러 넣는 간격 및 한 장소에서의
진동시간 등은 슬럼프, 진동기의 성능 등을
고려하여 충분히 잘 다질 수 있도록 정한다.
5) 진동기는 콘크리트로 부터 천천히 빼내어
구멍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재진동을 할 경우에는 콘크리트에 나쁜 영향이
생기지 않도록 초결이 일어나기 전에 실시한다.
7) 다짐의 품질은 인부들의 숙련도, 기능도 및 작업
방법에 연관되어 있으므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4) 표면마무리
1) 마무리 작업이 끝난 후 콘크리트가 굳기
시작할 때까지의 사이에 일어나는 균열은
탬핑 또는 재마무리를 실시하여 제거한다.
2) 노출면이 되는 콘크리트 표면은 자갈이나
모래가 드러나지 않는 평평한 모르터 표면이
얻어지도록 치기 및 다짐을 하며,
또한 거푸집 판의 표면이 평활하고,
거푸집 판의 이음부로부터 모르타르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한다.
3) 콘크리트 상면으로 스며 올라온 물은 레이턴스가
생기거나, 미세한 균열이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제거하며, 특히 나무 흙손으로 과도한
마무리를 하거나 시멘트를 살포하지 않는다.
4) 매끈하고 밀실한 표면을 얻기 위하여는 작업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되도록 늦은 시기에
흙손으로 강하게 힘을 가하여 콘크리트 표면을 마무리한다.
5) 상단 표면은 나무 흙 손으로 두드려
몰탈이 표면에 떠 오르게 한 다음 요철이
없도록 고르기를 하하며, 그 표면을 젖은
솔로 약하게 문지른다.
(5) 콘크리트 양생
1) 콘크리트는 치기가 끝난 후 경화에
필요한 온도, 습도조건을 유지하며, 유해한
작용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충분히 양생한다.
2) 콘크리트는 치기가 끝난 후 곧 바로 직사광선이나
바람 등에 의해 표면이 건조하면
내부의 수분 소실되어 시멘트의 수화가
불충분하게 됨으로 콘크리트를 친 후
일정기간은 습윤상태를 유지시킨다.
3) 콘크리트의 노출면은 치기가 끝난 후
적어도 5일간 습윤상태로 유지시켜 주며,
조강포틀랜드시멘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어도 3일간은 습윤상태를 유지시키도록 한다.
4) 거푸집 판이 얇거나 기온이 높아서 거푸집 판이
건조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 살수를 실시한다.
5) 설계도서의 콘크리트 양생기간을
준수하며 거푸집 동바리등을 해체한다.
(6) 콘크리트 시공이음
1) 일반사항
① 이음의 구조와 위치는 설계에 정해져 있는
바에 따르며, 현장의 사정에 의해 이를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감독관 및
감리원의 승인을 얻도록 한다.
② 설계 또는 시공계획에서 정해 놓지 않은
시공이음을 설치할 경우에는 구조물의 강도나
외관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하며, 감독관 및
감리원과 협의하여 그 위치 및 시공방법을 정한다.
③ 시공 이음부를 철근으로 보강하는 경우에
철근의 정착길이는 철근지름의 20배 이상으로 한다.
④ 시공이음은 주응력선에 직각으로 설치하며,
전단력이 최소가 되는 지점에 설치한다.
⑤ 시공이음은 이음선이 직선이 되도록 한다.
⑥ 콘크리트 타설 시 시공 이음면은 모래뿜기나
쇠솔로 레이탄스나 느슨한 골재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을 고압 살수한 다음 몰탈에
의한 콘크리트의 결합이 보장되도록 한다.
⑦ 날개벽이나 미적 감각을 살려야 하는
구조물의 표면에는 시공이음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한다.
2) 수평시공이음의 시공
① 수평시공이음을 시공하는데 있어서 경화된
구 콘크리트에 신 콘크리트를 이어 칠
때에는 치기에 앞서 거푸집을 바로 잡고,
경화한 콘크리트 표면의 느슨한 골재 알,
품질이 나쁜 콘크리트, 레이탄스,
잡물 등을 제거한 다음 경화된 구 콘크리트면을 충분히 흡수시킨다.
② 구 콘크리트면은 시멘트페이스트 또는
콘크리트 중의 모르타르와 동일한 정도의
배합을 갖는 모르타르를 바르고, 바로 신 콘크리트를 쳐서 구 콘크리트와 밀착되도록 다진다.
3) 연직시공이음의 시공
① 구 콘크리트의 시공 이음면은 그 표면을
제거하거나 이것을 거칠게 하여 충분히
흡수시킨 후 시멘트페이스트, 모르타르 등을 바른다.
② 신 콘크리트를 이어 칠 때에는 진동기를
사용하여 신구 콘크리트를 충분히 밀착시킨다.
③ 시공이음면의 거푸집을 제거하는
시기는 콘크리트를 치고 난 후 여름철에는
46시간 정도,겨울철에는10~15시간 정도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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