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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끼리3

야리끼리 (돈버는 인테리어) 야리끼리 아직도 현장에서는 일본으로 된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말 중에 하나가 야리끼리라는 말이다. 야리끼리는 어떤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빨리 끝나면 그 일에 대한 모든 수당은 일끝 나는 시간과 관계없이 하루 일당을 지급하는 의미의 말이다. "돈내기"라는 말 또한 야리끼리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돈내기는 하루에 그 일을 끝내는 의미보다는 어떤 건축분야나 농사일 같은 특정분야를 며칠 걸려도 되는 일에 대한 의미가 강한 것 같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일을 3일 만에 끝낸다는 의미로 돈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된 듭니다. "야리끼리"는 공사 현장에서 주로 많이 쓰고 있고 그 외 일본으로 된 현장 용어가 많이 있지만 오늘은 야리 끼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벽천(돈버.. 2022. 7. 27.
대마찌 (데마찌)[돈버는 인테리어] 대마찌(데마찌) 일반적으로 대마찌라는 말을 많이 사용을 하는데 일이 미리 취소 된다는 뜻은 아니고 싶게 말하면 하고 있는 일이 갑작히 취소 되는 경우를 대마찌 난다라고 한다. 예약된 일이 취소 된다는 의미 보다는 하든 일이 취소 될때 이말을 많이 사용을 한다. 갑작히 비가 오거나 기상 변화가 생길 경우 작업이 중단 될때 대마찌 또는 데마찌 났다라고 표현을 한다 대마찌(데마찌)는 갑작히 작업이 중단 될 경우 손해를 입기 때문에 손해나 손실을 뜻하는 데미지에서 나온 말인데 일본식으로 발음을 하다보니 대마찌 또는 데마찌로 사용하게 되었다. 노가다 용어 일반적으로 노가다 용어는 대마찌 뿐만아니라 목수가 자주 사용하는 "가네" 직가을 말하며 , "가다와꾸" 거푸집 , "갑빠" 자재를 덥는 큰 천막을 말하며 , ".. 2022. 3. 15.
야리끼리 건설현장용어 야리끼리 건설현장에 일본으로 된 단어들이 많이 있지만 이 단어는 깨끗하게 일을 처리하고 끝낼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 시간을 다 채워야 일이 끝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야리끼리"를 준다면 모든 상황이 달라지면서 일하는 사람의 심리가 책임감과 일찍 하루 일을 마무리한다는 기대감이 일의 능률이 상승하게 된다. 야리끼리의 말은 일본으로써 야리키리 " 일단락짓고 보내다"라는 의미이다. 건설현장에서는 하루에 끝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산재되어 있다. 그래서 내일 비나 눈이 오는 경우 또는 다음 공정에 맞추어 현장 진행 상황이 오늘 꼭 끝내야만 하는 경우..... 현장은 상황에 맞추어 당일 끝애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다 보니 야리끼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일제 강점기 시절을 지나면서 이런 말..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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