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주의사항
현관문 만들려고 하루 종일 용접을 했는데
그만 용접 아다리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평소 조심은 하는 편인데 시간이 없어서
가끔 안전 장비 없이 용접했는 것이
그만 용접 아다리 걸리고 말았습니다.
용접을 평소에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써 가끔
할때 우습게 생각하고 일한 것이
이렇게 눈을 망칠 줄은 몰랐습니다.
두번째 용접 아다리 걸리는 거라
어떤 느낌인지는 알지만 모래알 굴러가는 고통,
정말 힘드네요!!!!!
역학적 용어로는 광각막염, 광선각결막염은
자연의 햇빛이나 용접등로로 인한
자외선이 각막과 결막에 화상을 입은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야 용접아다리에 걸린 것을
알수 있고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나며
심한 고통이 느껴 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눈은 한번 나빠지면 돌릴수 없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고 자외선에 대한 위험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자외선은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양산이나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선글라서를 멋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유럽 동남아시아 쪽에서는
자외선의 위험을 일반인들도 많이 인지
하고 있기 때문에 선글라스 착용하고 다니는
부분에서는 일상에 가깝게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예의에 벗어난다든지 건만진 느낌을 주지 않아서
편하게 착용을 하는 편이라 생각됩니다.
가을에는 여름에 비해 날씨도 선선하고
더운 여름의 자외선에서 벗어 났다고 생각되어
자외선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더운 여름 보다 눈의 피로도가 높은 가을이
될수 있기 때문에 보호 안경을 항상
지참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용접 또한 직접 용접을 하는 분은 보호용 안경을
착용하고 용접작업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눈을
보호하는 경우가 많고 옆에서 보조로 일하시는
분들이 용접아다리 걸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용접시 강한 불빛을 직접 바라 본다면 순식간에
안구 충혈과 결막염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항상 보호 안경을 착용 후 용접 작업에
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시간 자외선을 쬐게 되면 백내장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눈은 나이와 관계가 전혀 없다는 점
저희 딸이 4살때 백내장 판정을 받아 급하게
수술을 했지만 한쪽 눈이 시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평생 살아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이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병이든 초기에 발견 하게 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치료에는
어려움을 격습니다.
저희 딸도 더 빨리 확인이 되었으면 시력을
회복할수 있었지만 어린 아이가 한쪽만 시력이
안 좋을 경우 확인 하기가 힘들 었으며 시간이
지나 이상하다는 점을 알아 차렸을 경우에는
좀 늦었는 감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시력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안과에서도 찾기가 힘든 병이 있기 때문에
정밀 검사가 필요할때는 빨리 가는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을 당부 드립니다.
용접 아다리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용접 아다리 걸리면 눈에
얼음 찜질을 하고 병원에서 주는 약과 안약으로 치료를
하지만 눈의 강막이 손상을 입었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눈에 피로도가 훨씬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용접아다리 사전 대비 해서 용접을 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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