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샤시 교체 언제 할까요?

1.오래된샤시 교체시기

샤시교체를 하려는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오래된 샤시는

언제 교체를 해야 할까요?

어제 한 주택을 방문 했는데  오래된 주택이라 샤시를 철거를 하면

천정 부분이 아래로 내려오는 현상이 있어서 샤시 틀 위에 또 샤시를

설치 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 샤시는 어떻게 교체하면 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샤시를 설치 할려면 문틀을 제거하고 설치를 하게 되면

천정이 내려오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틀은 그래로 두고 틀위에

끼워 넣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주인 아줌아도 그 방법이 좋을 것 같다며

저렴한 샤시로 시공을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동양샤시를 추천을 드리게 되었고 

견적이 마음에 들어서 시공 날짜를 정하고 돌아 왔습니다. 주택샤시는 교체하는

시기는 딱 정해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 15년에서 20년 정도 되면 문짝 사이에

있는 모헤어나 롤러가 부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부속들이

고장나거나 부식 되었다고 교체를 할수 없기 때문에 이런 부속들은 따로 구입해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경우는 샤시틀이 내려오는 현상 때문에 교체를

권해 드렸고 교체하지 않을 경우는 문짝을 열수 없는 경우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샤시는 너무 저렴한 것을 교체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지나고 부속을 교체

할려고 하면 부속 이 없는 경우도 있어니간 참고 해 주세요 동양샤시로 결정을 한후

샤시틀에 들어가는 보강재를 더 보강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샤시는 내부에 보강재라는

것이 들어가는데 보강재의 강도를 높이게 되면 아래로 내려오는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주택에 들어가는 샤시는 대부분 이중창으로 하시는 것을 권하며 이중창이

아닐 경우 방음과 단열 부분에서 단창과는 큰차이를 보인다는 점은 꼭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단창에 아무리 두꺼운 유리를 사용한다고 해도 이중창의 열효을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가격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주택은 꼭 이중창을 추천드립니다.

이중창으로 할경우 유리를 외부에만 페어유리로 하고 내부에는 8m정도의 유리를 넣어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공사를 할수 있어니간 이점도 참고 해 주시면 됩니다. 외부유리는

되도록 16mm 이상 페어 유리를 사용 해야한다는 점 꼭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봄이라 단열부분은 크게 필요없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올 겨울을 대비해서

미리 샤시부분을 교체 해 두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2.샤시브랜드 별 특징

 샤시 브랜드를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LG샤시,KCC,영림샤시,재현샤시,한화샤시,동양샤시

등 여러브랜드가 있는데요 먼저 LG샤시를 설명드리면 현재 국내에서 제일 고급 브랜드이며

LG샤시 같은 경우는 디자인이며 내구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본사에서 꼼꼼히 각 대리점을

관리를 하고 있어서 샤시부속이나 기타 자재를 정품으로만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비품의

보강재나 기타 부속을 사용할 경우 대리점 박탈을 하기 때문에 각 지역에 있는 대리점들의

생산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는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샤시 가격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10%-20%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KCC샤시인데요 KCC샤시 또한

철저한 관리를 하지만 엘지 처럼 디테일하게 관리는 하지 않아서 대리점을 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샤시작업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샤시는 보강재나 손잡이 롤러 모헤어 방충망등 여러가지 부속들이 많이 있는데요

각 브랜드 별로 부속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비중을 포함하는

문틀이나 문짝 그리고 손잡이 정도만 각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LG샤시는 부속하나하나 까지 OEM방식으로 디테일하게 관리를

한다점이 있습니다 나머지 샤시브랜드 또한 관리는 KCC와 비슷하게 관리를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각브랜드별로 생산하는 과정과 판매하는 금액이 다르지만

시간이 자나고 나면 큰 차이점은 없는 것이 샤시의 특징입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방음이나 단열이 잘 안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유리 두께나 모헤어 상태만 잘 체크하시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점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