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쉽게 생각하지 말라

인테리어 쉽게 생각하지 말라

인테리어에 관심이 아주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관련 산업이 점점 일고 있는 것만 봐도 최근에 인테리어에 대한 열

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습니다.

 똑 같은 아파트공간을 어떻게하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지 고민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꺼라생각됩니다.

 하지만 아파트 인테리어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데요. 

인테리어 업체 선정부터 시공까지 말도

 많고문제도 계속발생하는 만큼. 

아파트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면무사히

 마무리를 잘 할수 있을지 많이 

고민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인테리어는 전문가의 영역으로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분야로

 여겨져 왔습니다. 

또한 공급자 위주의 구조로 인해 자재나,공사 후

 서비스 불만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를

 통해  넘쳐나고 인테리어 가격 비교 업체들도

 생겨나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인테리어 공사를 많이

 이해하고 혼자서도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혼자만의 판단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위험 또한 발생한도고 볼수있습니다. 

이런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테리어 공사 시의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50%이상

 소비자고발원에 문제 제기를 하는 사실이

 있다고 하니 항상 공사 전 주위를 해야합니다

 인테리어 관련 사기 중에는 계약금에

 중도금까지 얹어 시공 마무리를 맡겼지만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던가 대기업 

이름을 믿고 제휴점에 시공을 맡겼다가

 피해를 보는 등의 사례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인테리어 매장 방문 없이 

지인이나 부동산 등의 경로를 통해 

계약서를 작성해버린 경우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맡길 때에는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포트폴리오를 확인하고 충분한

 자재나 인력을 보유한 업체인지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에 인테리어 가격 비교 서비스가 많이

 제공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만으로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게

 될 경우 자칫 품질이 낮은 결과를 감수해야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하는 인테리어를 구현해 줄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인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작업 완료 후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혹시 모를 인테리어

 사고에 대해 배상은 제대로 이루어

 지는지도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업체를 선정할 때는 지인을 통해 대표자의

 성실성을 먼저 체크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법적으로1000만원 이상의 견적이라면 

‘실내 건축업’에 등록된 업체인지 꼭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확정된 견적을 

제공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사 후에는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인테리어를 할 때는 양도세를 줄이는

 경비로 채택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면

 절세에 도움이 됩니다. 아파트나 주택을

 구입한 뒤 공사에 들어간 경비는 나중에

 되팔 때 양도세를 줄이는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비가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닌 재산 

가치를 높이는 수리비일 경우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양도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발코니 샤시 시공비, 난방시설 

교체비, 인테리어 공사비 등은 필요경비로

 인정해 주지만 벽지나 장판 교체, 

싱크대나 주방기구 교체, 외벽 도색, 문짝이나

 조명기구 교체, 보일러 수리비, 옥상방수 공사 등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항목이라 하더라도 지출 내용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공사 후 증빙서류를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점과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