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콘크리트 이어붓기/이어치기
경화하거나 경화하기 시작한
콘크리트와 접 속하여 타설 하는 것을
이어 붓기 또는 이어 치기라고 한다 ,
콘크리트 표면은 철저히 청소하고 난 뒤 레이턴스를 제거한다.
시공 부위는 습윤 상태이어야 하며
고인물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이어 붓는 위치는 응력이 적은 곳을
선택해야 하며 염분 피해의 우려가 있는
구조 무른 이어 붓기를 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보 또는 슬래브는 스팬의 1/2~1/4 부분에
하며 캔틸레버는 이어 붓기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외기 온도가 25도 미만일 경우는
150분, 외기 온도가 25도 이상일 경우 12분
안에 이어 붓기를 해야 한다.
콘크리트의 주요 이음,
#콜드(cold joint) 조인트는
시공 상 발생한 불연속적인 접합면으로,
계획된 줄눈이 아니다.
construction joint -
시공과정상 경화가 완료된 콘크리트에
이어 붓기를 하면서 발생하는
계획된 줄눈을 말한다.
신축줄눈, expansion joint-
건축구조물의 온도 변화에 따른 팽창 수축
또는 부동침하에 의한 균열 발생 등이 예상되는
위치에 설치하는 계획된 줄눈이다..
건축물을 평면적 증축하고자
할때 설치를 한다.
조절 줄눈 control joint-
건조수축 등으로 인한 균열을 특정 부위에서만
발생하도록 유도 제어 및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계획된 줄 눈이다.
지연줄눈 delay joint -
콘크리트의 건조 수축에 의한 균열을
극소화시키기 위해 건물의
일정 부위를 남겨 놓고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초기 수축 후
나머지 부분의 콘크리트를 타설 할 때
발생하는 계획된 줄눈이다.
미끄럼 줄눈 sliding joint -단순지지방식의
슬래브 또는 보의 상부에서 하중이 발생할 경우
자유롭게 미끄러지도록 설치하는
계획된 줄눈이다.
#진동다짐기 바이브레이터
콘크리트의 강도나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동기를 사용하여 다짐을 한다.
진동기는 밀실화를 유지하며 ,
일반 거푸집보다 20~30% 정도 견고히 해야한다.
빈배합과 저슬럼프의 콘크리트에 유효하다
붓기를 끝낸 후 양생 시 콘크리트는
진동을 받지 않아야한다.
진동기 종류는 봉형진동기-직접 콘크리트 내부에
삽입하는 봉형의 장비이다.
가장널리 사용, 고강도콘크리트는
고주파 내부 진동기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외부에 사용하는 진동기로는
#표면진동기와 #거푸집 진동기가 있다.
봉형진동기 사용시 진동효과가 중복되지
않도록 50cm이하로 삽입가격을 유지해야한다
진동기는 콘크리트에서 천천히 빼내어
구멍이 남지 않도록 한다 표면 페이스트가
떠오르는 정도로 10~15초 정도
적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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