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포 양식 과 다포식 양식다포식 양식
주심포 양식
주심포 양식의 전애는 고려 중기 남송에서 전래 되었다
자포식은 고려 말 원나라에서 전래 되었다.
주심포 양식의 특징
배흘림이 큰편이며 단아한 외관이다. 특히 다포에 비해 중요도 낮은 건물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맞배지붕에 많이 사용되었다. 주로 단장혀에 사용되었다. 공포의 출목은 보통 2 출목 이하이다. 소로 배치는 비교적 자유스럽게 배치된다. 천장은 연등 천장이다.
주심포 양식 고려시대 건축물 안동의 봉정사 극락전, 영주에 있는 부석사 무량수전 (팔작지붕)과 조사당, 예산의 수덕사 대웅전, 가릉 객사문.
조선시대 건축물- 초기 건축물: 영주 부석사 조사당 1377년 , 강화 정수사 법당1423, 강진 무위사 극락전 1476, 승주 송광사 국사전 등. 중기 건축- 달성 도동서원 강당 및 사당 1604, 안동 봉정사 화엄강당 , 안동 봉정사 고금당 등. 후기건축 - 전주 풍남문 , 밀양 영남루 등
주심포양식의 주요명치- 첨차-행공첨차, 두공첨차 , 두공 대첨차 , 두공 소첨차 , 창방 , 백선 , 소로 단장혀(짧은 장혀) 도리 쇠서 장ㅎ , 접시소로 , 뜬장혀 , 기둥 , 제공- 1제공 , 2제공 , 굽받침 주두 .
*절충식- 다포식 건축 수법을 주로 하고, 주심포식 세부 수법을 혼합 절충하여 만들어진 건축 형식이다
*익공식 은 주로 궁궐의 침전 가전가, 누정, 성곽의 일반 문루 , 관아 건축 사찰의 전각, 향교 서원에 이 형식이 사용되었다. 초익공은 창방 위치에 직교되게 주상단, 주두하, 익공을 놓게 되어 그 높이가 창방보다 약간 높으므로 주두와 같이 짜이게 된다. 이익공은 초익공 위부분에 익공을 하나 더 올려 놓고 그 위의 주심부에 소형 주두를 놓아서 보를 받도록 만들었다.
다포식 양식의 특징
고려말 원나라에서 전래되었다.
주심포식양식보다 덜 현저한 배흘림이다. 외형이 정비되고 장중한 외관이며 중요도가 높은 건축물에 사용되며 주로 팔작지붕에 많이 사용된다. 주로 긴 장혀 사용공포배치이다.
기둥위에 창방과 평방을 톻고 그위에 공포를 배치하는 양식이다. 보통 2출몰이상이다. 소로배치는 상 하 동일 수직선상에 위치를 고정한다 내부천장은 우물천장이다.
고려시대 건축물을 보면 심원사 보광전 , 석왕사 응진전 등이 있다.
조선시대 다포식 건축물
초기건축물- 개성남대문 1394 , 서울남대문 1448 , 안동 봉정사 대웅전 , 청양장곡사 대웅정 등이 있다. 중기 건축은 - 서울 창경궁 명정전 1616 , 명정문 및 홍화문 1616 , 서울 창덕궁 돈화문 선조대 창녕관룡사 대웅전 1617, 강화 전등사 대웅전 1621 등
후기전축- 화엄사 각황전1702 , 경주 불국사 극락전 1751 불구사 대웅전 1765 수원 팔달문 1796 서울 창덕궁 인정전 1804 , 서울 동대문 1869 , 서울 경복궁 근정전 및 경회루 1870 , 서울 덕수궁 중화전 1906 등이 있다.
주심포양식과 다포식양식 공포구조 역할 구성부재
기둥위에 놓여 지붕의 하중을 원활하게 기둥에 전달한다. 공포 위에는 보와 도리 및 장혀가 올라가게 된다.
구성부재로는
첫번째 목구조의 형성은 기둥 창방(기둥 머리를 연결하는 것으로 민도리 형식은 창방이 없음에 주의)-평방(다포식의 경우만 해당)- 주주(민도리 구조는 주두가 없는 경우도 있음에 주의)-첨차(또는 익공식의 경우 행공)-살미첨차(또는 제공이라고도 함)-소로의 순서로 결구된다. 두번째 공포를 구성하는 부재는 주두 첨차 삼미 첨차 소로로 구성되게 한다.
세뻔째 해공 첨차는 도리 방향부재 , 살미첨차는 보 방향 부재가 됨.
*보
창방: 기둥머리를 연결하는 부재이다
평방: 다포형식에 주간포를 받기 위해 창방 위에 같은 방향으로 가로로 놓이는 부재 단면적은 일반적으로 창방보다 큼.
퇴보: 툇간은 대개 반칸 정도로 크기를 가지며 퇴간의 평주와 고주를 연결하는 보이다
충량: 내부 기둥이 없을 경우 대들보 위에 얹어 놓은 보.
우미량: 소꼬리 처럼 생긴 곡선부재로 조선 초기까지 주심포 형식에서만 주로 나타남 (다포식이나 익공형식의 집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덕사 댜웅전에서 양쪽으로 가각 3개씩 6개 우미량 있음
귀보 : 평면상 건물 모서리에 45도 각도로 걸리는 보( 건물의 뒤틀림 방지)
보아지: 대들보나 퇴보 밑을 받치는 초각형 부재
구형보: 장방형에서 모서리 부분만 곡선으로 올린 보
향아리보: 전체 모양을 둥글게 처리하여 항아리 모양처럼 만든 보(고려시대 주심포 건물)
* 도리
1.도리의 옾낮이에 따라 지붕의 물매가 결정된다
2. 단면 형상에 따라 굴도리(원형) , 납도리(각형)
3. 구조 부재 중에 가장 위에 놓인다.
지붕
지붕의 종류에는 홑처마 ,겹처마 , 추녀 , 사래 , 부연 , 연함 , 평고대 드이 있다. 그리고 서까래의 종류 형태에 따를 지붕의 종류 등은 다음시간에 자세하게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2.28 - [건축기사 토막지식] - 장스팬 건물 구조계획
2021.03.09 - [정보 자료방(무료)/각종금속철물] - 스텐관 단가를 알아볼까요
2021.02.26 - [정보 자료방(무료)/건축기초자료] - 창호시방서
2021.02.10 - [건축기사 토막지식] - 건축신고만 해도 되는 경우는...
2021.02.08 - [분류 전체보기] - 고강도 콘크리트에 대해 알아보자
2021.01.27 - [정보 자료방(무료)] - 일용직 노무 지급내역서 양식 무료 다운 받아가세요
2021.01.16 - [주택상가공장 인테리어/새시(창)] - EPDM 커튼월 창호에 적용 ,실리콘 고무 비교, epdm가스켓
2021.01.09 - [정보 자료방(무료)/무료정보방] - 인수 인계서 무료다운
2020.11.30 - [정보 자료방(무료)/건축기초자료] - 거푸집 공사 기초 Formwork ,거푸집 안전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