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노는 것이 일입니다_ 놀며 배우는 우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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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서 잘 노는 아이 방해하지 말자

아이가 뭔가 열심히 하고 있을때는 방해 말고

그냥 내버려 두는게 좋습니다 혼자 잘 놀고 있는데 참견하고

방해하냐고 물러보면 무언가에 몰두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왠지 같이  주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들어서

한가지에만 몰두하는 게 자폐적으로 보여서 등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같이 놀아 주거나 다른 놀이를 권하는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까지는

아이의 놀이를 방해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아이의 집중력과 끈기를 길러 주는 길이 아닐까요?

2. 아이의 관심있는 과제 부터 주세요

집중역과 끈기를 길러 주기 위해서는

실 꿰기나 퍼즐 숨은 그림찾기등 정적인 놀이가 적당합니다

그러나 이런 놀이들을 억지로 시키면

오히려 역효과만 내기 십상입니다

자신이 가장 끈기를 발휘하는 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보도록 만들어 주고,

어떤 일을 할때가 행복한가를 생각할수 있도록......

일단은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줘라

집안이 어수선하고 산만하면 당연히 집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필요한 물건은 적당한 곳에 잘 정돈해 두고

TV나 라디오 소리등의 소음도 없애 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부모가 독서나 뜨개질 등 정적인 활동에

몰두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깔끔함을 강조하는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놀이나 학습에 몰두하는 것을 방해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집안일을 깨끗이 정돈해 두고

일단 아이가 무언가에 몰두하기

시작하면 방해하지 말아야합니다

4.유아기에는 신나게 노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유아들은 노는게 일입니다

저희 아이도 5세인데 노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아침에 눈떠면서 잠자리에 들때까지

하루 종일 노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노는 걸 가마히

지켜보면 그냥 노는 것이 아닙니다

신체 조절능력과 자기 표현 다른사람을 배려하는법

  기타 여러가지 학습을 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아무리 훌령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도

공 놀이와 소꿉놀이 만큼 많은 걸 가르치지느 못합니다

아이들이 다 알아서 배우는데

엄마들이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요 없습니다

안전하게 놀 수있는 환경만

  남들어 주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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